인바디앱 오늘 처음 깔았는데요. 그동안 인바디를 열흘에 한번정도
재었던게 쫙 뜨네요. 집에 체중계가 없어서 재러갈 때마다
두근거렸던 기억이 나요. TT
변화도 눈에 보여서 힘이나요.
(키는 161-162사이에요)
근육량도 적지만 1kg늘고
체지방도 줄고
특히 내장지방 레벨이 9에서 4로 줄었다는게
부끄럽지만 좋네요.
BMI도 개선 되고요.
근데 갈수록 감량이 더디네요.
딱 5kg정도만 연말까지 천천히 빼렵니다.
오늘도 모두 힘나는 하루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