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성 조항은 넣었겠지만, 당연 계약 실패 시 밑밥이고..
나바로는 테임즈 받는 돈 만큼 원했을텐데 제일기획은 당연히 줄 수 없었겠지..
난 삼성 다른 선수들이 3할2푼에 홈런 48개 치고 120타점 이상 뽑아낸다면 땅볼일 때 살살 뛰어도 상관없다..
과연 지금 삼성에서 그렇게 뽑아 줄 선수 있을까?
지난 시즌에 나바로가 훈련 지각하고 아웃될 때 대충 뛰어서, 최형우가 시즌 막판이랑 한국시리즈 그따위 성적을 냈을까?
아니면 나머지 선수들이 나바로때문에 못했나?? 박석민이랑 다른 선수들이랑도 분위기 좋았는데..
박석민도 나가고 그냥 계약금 연봉 줄다리기에서 밀린거지..
제일기획은 성적에는 관심 없고 돈은 돈대로 아끼고 충성팬들 상대로 마케팅으로 어떻게든 이익 뽑아낼려고 하는 것 같다..
p.s 선수 대우에는 노력은 안하고 어떻게든 윤/안 전지훈련에 포함시켜서 뭘 해볼려고..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