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일드 중에서도 NHK에서 15분씩 매일 하면서 150부작 정도로 하는 드라마 있잖아요..
저는 응팔이 그런 드라마가 되었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응팔 주인공들의 미래가 궁금하기는 하지만,,
각 인물들의 여러 에피소드들,,, 보고 싶은게 너무 많은데
20부작이란 길이는 그런 것들을 다 보여주기에는 너무 짧은 것 같아요.
물론 제작하기도 쉽지않고, 누가 덕선(수여이)이의 남편이 될지 빨리 보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ㅎㅎㅎ
무뚝뚝한,,드라마에 전혀 관심없는 우리 아버지도 같이 앉아서 아 저때는 저런 것도 있었지, 우리는 저때 이랬지 하면서 이야기 거리도 많이 생기구요.
벌써 6화 밖에 안남았단 사실이 슬프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