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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264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체육쌤★
추천 : 6
조회수 : 183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2/23 10:43:25
실제 통화한 친구와 자살한 체육교사의 동문 선배입니다.
아직 구구절절 얘기하긴 때가 이른 듯 합니다.
사실을 기반으로 전달하고자 하기 때문에 일단 많은 분들의 관심을 모으고자 글을 올립니다.
다만 확실히 궁금한건 3수까지 해가면서 열심히 준비해 합격해서 초임발령난 체육교사가 도대체 왜 죽음을 선택했을까?라는 것입니다.
그 나라의 과거는 박물관. 현재는 시장. 미래는 학교를 통해 보라고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미래가 과연 어찌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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