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랬다면 그 게임이 망하진 않았을텐데....
라는 식으로 말이죠.
뭐, 추억보정과 아쉬움이 더해진 망상이긴 하지만 최소한 답 나와있는 우리나라 MMORPG에 대한 한탄보다는 낫겠죠.
뭐 어떻습니까! 이미 망한 게임 좀 갖고 갖고 노는거! 게토게니까 토론이잖아여?
한번 댓글로 '이 게임은 망해선 안되었을터인데...'라는 아쉬움 담고 계신 게임들 말씀들 하시면 시간날때마다 하나씩 꺼내가다 이야기 해보죠.
샤이닝로어 빼고. 샤로는 수익구조가 없어서 패망한 케이스라서 말이죠. 완전 무료화의 결과물이랄까요(......)
p.s 구체적으로 한번 방법을 제시하자면
1. 이미 망해서 셔터 내린(국내 서비스 포함) 게임을 댓글로 쓴다.(현재 '국내 서비스 중'인 게임은 제외.)
2. 나도 그 게임 한번 이야기해보고 싶다 하면 추천하는 쪽으로.
3. 그리고 추천수 많이 붙은걸 갖다가 화제로 꺼내다가 나중에 새로 글을 쓴다. 제가 대충 그 게임에 대해 화두를 꺼내면 뭐 댓글로 쓰고픈 이야기들(문제점 및 개선점, 당시 상황 등등)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