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이 해맑고 명랑한 분위기였다면, 잭 더 리퍼는 음울하고 음산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 너무 좋군요. 확장팩이 하나 더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만, 그게 가능할지...;
최적화는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본편에선 FHD 화면에서 최고 옵션으로 돌려도
프레임 드롭이 없었는데, 잭 더 리퍼에서는 프레임 드롭도 생기지만...화면 퀄리티가
떨어지더군요. AMD 390을 사용 중인데, AMD는 역시 끝없는 고통인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