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치고 들어갔어야 했는데 실패하는 바람에 고착상태를 유지하고 있어요.
대지가 쭉쭉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계속 4개에서 더 늘어나지 않는 바람에
교구의 투사만 무진장 커졌지만 공격했다가는 개박살나는 입장인지라 계속 키우기만 했죠.
요놈 때문인데 상대방 엘프가 많아서 공뻥이 15가까이 되는지라 투사로도 함부로 못 가는 상황..
결국 대지가 나왔습니다!
상대방이 지금껏 이렇다 할만한 공격을 안 했던 이유는 적절한 생물이 없는 상황에서 공격하는 리스크가 컸기 때문인데요.
일단 충원한 대지로 생물을 뽑아봅니다.
죽음을 모르는 천사를 뽑고 모든 게 순조로워 보였으나
아..
ㅅㅂ...
그리고 아직도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