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종강하고 오랜만에 게임 좀 하려고하는데... 뭔 이렇게 갑갑한지 롤 5연패하고 현자타임온거같아요 ㅋㅋ
어떻게든 평타 하나라도 더 때려야되고 cs하나라도 더 먹어야되고 못하면 욕먹고 템은 뭐 올려야하고 참 갑갑하게 게임한거 같아요 게임이 즐거워야 하는데
그래서 마비노기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누렙 100도 안되고 접어서 사실 생초보나 다름없지만 ... 예전에는 마비노기도 윈드밀부터 1랭찍고 뭐부터하고 이런게 있어서 다른게임과 비슷하게 강박증?이 좀 있었는데 이제 그런거 신경 안 쓰고 정말 자유롭게 게임해봐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