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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ciety_5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릿★
추천 : 5
조회수 : 7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2/22 19:21:17
"나는 인간이 아니었습니다. 때리면 맞고, 욕하면 듣는 그의 노예였을 뿐이었습니다."
지난 9월부터 몽고식품 김만식 회장(사진)의 운전기사로 일해 온 K씨(43)는 22일 CBS 기자와 만나 그동안 김 회장으로부터 상습폭행을 당해왔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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