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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사상 최대…집단대출이 '뇌관'
게시물ID : economy_162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릿
추천 : 6
조회수 : 9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2/22 18:58:42
한 달에 3~4조 원씩 늘어날 것으로 추산
가계부채 규모가 1,200조 원에 육박하는 가운데, 가계 소득에서 부채가 차지하는 비율도 또다시 최고치를 경신
전체 자영업자 가운데 32%인 80만 명은 금리가 높은 제2금융권 등으로 내몰리고 있는 것으로 .


빚도 자산이라고 자위할 날이 머지 않은 걸까요.
그놈의 경제위기론. 몇 년전 부터 있었으니 계속 이대로 쭉 가거나 좋아지거나 할까요.
수많은 가정이 붕괴하고 한강대교도 줄서야 강물 볼 수 있는 날이 오는걸까요.

뇌관을 건드리지 말자. 라는 뉘앙스가 아닌 뇌관에 불이 붙었고, 타들어가는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느껴지는건 기분탓일까요.
밑도 끝도없이 착한 국민들은 또다시 금니에 돌반지를 내놓고, 우리가 어떤 민족이냐며 할 수 있다고 자위하고 티비에서는 이런 어려운 시기에도 매상이 잘 오르는 곳이 있다며 성업중인 소상공을 이슈화시킬까요.

이게 다 과소비하는 국민탓이라며 허리를 졸라매던 걸 이제 목을 졸라매려할까요.

이승환씨의 노랫말이 떠오릅니다. "가만히, 가만히, 가만히 거기있으라.."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52&sid1=101&aid=0000740991&mid=shm&mode=LSD&nh=2015122217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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