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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조선만 틀어놓는 촌구석 목욕탕 오늘자 이야기
게시물ID : freeboard_12027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려라고구마
추천 : 0
조회수 : 15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2/22 18:26:32
목욕을 마치고 나와서 부x털고있는데 티비에서 11살 아이 학대뉴스가 나옵니다.
 
티비보던 70은 넘은듯한 어르신이 말씀하시네요
 
'요즘 애들은 예전같지않아서 부모가 뭐라고 해도 듣지도 않고 때리면 때린다고 뭐라고 하고...'
 
'어르신 11살이라는데요.11살이 말을 안들으면 무슨말을 안듣는다고 일주일을 굶기겟습니까'
 
'11살?'
 
'예 11살인데 일주일이나 굶기고 몸무게가 20키로도 안되고 맨발에 탈출했다네요'
 
'11살이 예전 11살같지가 않아.요즘애들은 '
 
.
.
 
'예전에는 60만 넘어도 잘도 죽더니 요즘은 죽지도않는 쉰소리하는 늙은이들이 많아요 어르신?'
 
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넘어왔는데 참았습니다.
 
종일 티비조선만 틀어놓는 이놈의 촌구석 목욕탕..일주일뒤면 이사하네요.
 
한국이 아동폭력이 심한 이유를 다른곳에서 찾을필요가 없네요.
 
11살짜리가 사람을 죽였겠어요.은행을 털었겠어요.무슨 잘못을 했다고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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