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강제귀가 조치를 받고 정밀검사를 받으라해서 어제 나왔는데
평소는 아니고 7월달쯤에 보건소에서 공복기간 당수치는 높다고해서 그냥 무시하고 신경은 안쓰다가
12월달 입대하고 신검 받은 후 병원에서 당수치가 너무 높으니 나가게 되었습니다.
평소 아침에 일어나면 어지러움과 속이 불편해서 토할것같은 증상도 있고
하품을 하다가도 머리가 너무 어지러워서 쓰러질뻔한적도 있습니다..
무기력하고 갈증도 있고 소변도 좀 자주보긴 하는데
혈당과 혈압은 정상인데
소변당수치가 높게 나온다면
군대는 공익판정을 받게되나요?
참고로 키는 178cm / 몸무게 60kg입니다.
불과 4달전 1.5 /1.2 시력이 1.0 /0.7로 떨어지기도 하였고
눈에 자꾸 하얗게 낀것마냥 앞이 잘 안보일때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