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세요? 화나세요? -4편-
그렇다면 이런 더~~러운 세상 어떻게 바꾸나요?
새민련이 문재인을 기둥으로 해서 1당100의 젊은 지지자들로 구성된
튼튼한 정당을 만든다하여도
새누리의 어르신들을 숫자로 이기지 못하면
영원한 제1야당으로 뿐이 있을 수 없을 것이며,
제1야당으로는 집권당의 견제를 할수는 있겠으나
절~~대 세상을 바꿀수는 없습니다.
아직도 제가 숫자놀음만 한다 생각하나요?
그렇게 문재인+@만으로 이길 자신 있나요?
아마 님들생각은 아니라 하더라도
어차피 총선/대선전에 문재인은 안철수와 단일화를 하도록 노력 할것입니다.
그때는
"아~쩍팔리게 무슨 안철수와 단일화?"
하면서 문재인을 지금 안철수 씹듯이 씹을까요?
그때되서는
"아~~문재인이 안철수와 단일화하려 하는구나~"
하고 우리가 이해하자~ 하며
그때서야 님들은 우르르 몰려 안철수 단일화 여론을 만들겠죠?
그러다가 안철수가 끝까지 단일화 양보 안하면
그때서야 안철수 역시 그럴줄 알았다 배신자~비상식자 하면서
열라 지금처럼 까댈것이라 예상되네요.
그런데 그때 안철수가 단일화를 해줄까요?
왜 꾸준히 제가 안철수 탈당전부터
안철수를 무슨수를 쓰던지 당 안에서 가져가야 한다는 이유를 아시겠나요?
당안에서 모든 조건을 들어줘도 문재인이 이길수 있었을텐데
왜? 당안으로 안철수를 가져가지 않고 그랫을까요?
진정 생각있는 제1야당의 지도자라면 반드시 안철수를 안으로 가져가면서
경선을 통해 눌렀어야지 밖으로 내보낸건
김대중님이나 노무현님이 보더라도 한소리 했을겁니다.
오유의 문바라기님들~
정부의 세월호 대처에 눈물이 나고 비상식적인 정부에 억울하세요?
정부의 말도 같지 않은 국사교과서 진행에 화가 나세요?
그러면 정권교체를 하세요!
정권교체를 하시려거든
4안에서 4끼리만 뭉처서 으쌰으쌰하지말고~
스스로 인격을 키워 공부를 키워
그 정의롭고 진실하고 상식적인 모습을 제대로 보여야 할겁니다.
그래서 어떻해서든지 중도층 보수층에서 한사람 한사람을 끌고와야 하는 것이지요
오유안에서 그저 4안에서 4끼리 칭찬눌러 베스트 가는 재미에 맛들리지 말고
4밖에서 6의 표를 가져오도록 노력하세요.
이럴 시간에 일베를 가든 어디를 가든 자신의 의견을 가지고 한사람이라도 4밖인 6인 사람을
끌여드리려 노력은 안하고, 4안에서 4끼리 칭찬만 누르고 베스트만 보낸다고 4가 5가되고 6이 되는건 아닙니다.
그 좋은 말빨을 왜 밖에서 안사용하나요?
그래놓고서는 문재인이 당선되고 정권교체를 바라는 겁니까? 한심하네요~
이렇게 여러분이 노력하는게 누누히 제가 얘기하는 정권교체를 하는방법입니다.
왜요? 이말도 찔리고 열받나요?
열받으라고 하는 말입니다.
전혀 문재인한테 도움되는 행동은 안하고 스스로 오유에서 문재인을 욕보이면서 무슨 문재인을 바라봅니까?
스스로 챙피하지도 않나요?
오유안에서 4끼리 4만의 서로 칭찬하고 공감하면서
우리끼리만 놀꺼야~ 나머진 다꺼져~! 다른사람 다~~필요없어~~
하고만 있으니 참으로 대단한 상식을 가진 사람들이군요.
반성들 하세요~
님들은 지금 하는짓이 문재인을 위한 1당100의 튼튼한 지지자가 되려 하는게 아니구
불꽃을 향해 달려드는 불나방같은 짓을 하고 잇는 거니까요.
이말도 꼬깝께 들리거든 기존 새누리를 찍었던 친구들이나 부모님을 데리고 와서 한사람이라도
당원가입시키고 오세요!
그것도 못하고 그 훌륭한 말빨만 이 오유 시게에서 세운다면
당신은 참으로 무능력한 사람이니까요!
지금 오유 시사게의 대부분의 문바라기님들은
그저 당의 튼튼함과 견실만을 따지며 행동하고 글을쓰고
자기 당만의 내실만 따지는 제2야당 제3의 야당이나 하는 일을
하고 있는것이지요
제1야당은 절대 이것만 해서는 안되고
어떤수단을 쓰던 무슨 방법을 쓰던
야당을 통합하여 집권당과 싸워야 하는것이지
혼자 싸우는것은 절대 이길수 없습니다.
이것이 제1야당의 숙명인데 문재인과 여러분들은 반대로 가고 있는 것이지요.
당신들이 정의롭다하여 세상이 정의로워지는것이 아니며,
당신들이 상식적이다하여 세상이 다 상식적이지는 않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문재인 + 안철수가 되도록 여론을 형성하고 당에 전달해야지
안철수가 사상이 틀리고 노선이 틀리다하여
이런식으로 통합이 아닌 내실을 따지면
박원순이 걱정하는 것처럼
또한, 여론에서도 숫자로 나온것처럼
통합은 필승 분열은 필패로 갈겁니다.
여기서 문재인과 박원순의 제1야당의 대표로써의 자격이 비교됩니다.
이번 문재인 + 박원순 + 이재명 토크쇼에서도 나왔듯이
문재인은 나간사람은 어쩔수없다는 식으로 남은 인원끼리 뭉쳐서 잘살아야 한다고 하고
박원순은 어떻하든 막아야 됐고 통합은 필승이고 분열은 필패다라고 말하며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사람을 불리고 중도보수까지 모아야한다는
두 인물의 기본 마인드에서
제1야당의 리더로는 박원순이 더 옳바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한번 뭍겠습니다.
문재인당으로 글을 쓰고 주장하는 겁니까?
아니면 제1야당으로써의 가치를 가지고 글을 쓰고 주장하는 겁니까?
문재인을 사랑하라 문재인의 당을 사랑하라는게 목적입니까?
아니면 정권교체가 목적입니까?
아직은 늦지 않았다 봅니다.
문재인 + 안철수 손잡고 같이 갈수 있게 스스로들 노력하세요
이것이 이둘이 각자가 혼자서는 할수없는 정권교체의 길입니다.
문재인이 리더쉽을 발휘못한다면 박원순을 데리고와 안철수를 끌여드리세요.
지금 봤을때는 문재인과는 총선/대선에 단일화는 힘들어 보이니까요.
제1야당 이면
제1야당 답게
야당 전체를 보고 지지자들 또한 통합을 하려 노력해야지
당의 힘을 키우는것에만 눌러앉아 있지 마시기 바랍니다.
4안에서 4만의 으쌰으쌰가 중요한게 아닌
4밖의 6에서 0.1을 끌고오도록 노력하는게 중요합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정치에서는 숫자의 싸움입니다.
님들이 옳다고 하여
옳은것이 다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님들이 아무리 정의롭다 하여도
정의로운거와 정권교체는 다른 것이며,
님들이 아무리 진실됐다 하더라도
진실된거와 정권교체는 다른 것이며,
님들이 아무리 상식있는 사람들이 모였어도
상식있는 사람들이 모였다하여
정권교체가 되는게 아닙니다.
정권교체는 다수의 싸움입니다.
소수이면 소수답게 통합을 하여 집권당을 이겨야하며,
4끼리 4안에서만 노는것이 아닌
4밖의 6에서 집권당의 표를 가져오도록 스스로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문재인이 제1야당 대표로써의 리더쉽을 발휘못한다면 박원순을 데리고와서라도 안철수를 끌여드리세요.
그것이 정권교체 하는 길입니다.
박원순의 통합은 필승이요 분열은 필패다라는 말이 정답입니다.
이렇게 해야하는것이 제1야당의 숙명이고요~
"올바르다 여겨지는 우리의 생각은 우리가 집단으로 연합하게 하는 동시에
다른 집단과 우리를 분리시키려는 목적으로 진화되었는데,
이것은 우리가 진리를 찾지 못하게 우리의 눈을 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