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셋째 "원" 입니다.
쌍둥이인 "강"과 함께 오유를 통해 입양되었구요.
초진때부터 엄마냥이 강인하게 키웠음을 알았습니다..
애기땐 그저 잘먹는다......응..잘 커야지..했는데
2개월령인 9월 쯤. 몸무게는 어느새 1.9kg
3개월이 지났을 무렵, 2.6kg를 돌파했습니다..
그리고 5개월이 조금 지난 지금. 3.6kg 에요...
집에 환묘가 있어 먹이는 ad캔 한캔은 거뜬하구요.
그거 다 먹고 바로 사료 먹어요.
4개월까진 사료만 먹었고..저게 사료로 찐 살이에요...
( 캔도 최근에야 환묘아이때문에 먹기시작함 )
애기때부터 될성부르게..잘먹던 뚠뚠냥이들.
현재 몇키로인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