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살기 때문에
직관은 넘나 힘든것....ㅠㅠ
그나마도
주말이나 되어야 갈 수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가야지!! 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영원한 라이바루
엘꼬홀라시코가 열리는 거시였서요
그래서 갔슴다
직관
쌍둥이네 잡으러
나는야 승리의 직관러니까
때마침
그분께서 부산에서 시험이 있어가꼬는
일요일에 시험핑계를 대고
전날 내려갔죠
오
박현빈이
애국가 불러줌
예전에 그 누구였죠
소향
그 분이 부른거 생각났네양
그리곤
이어진 시구-
는
족발 멍느라 못봤슴다
길현찡이 이맛에 족발을 탐했구나
그리고 간줄알았더니
조용히 누군가 옆으로 슥 가길래 보니까 박현빈
뭐지
왜 안갔지
하고 있으려니
5회끝나고 노래부르고 감
생각보다 되게 아장아장 걸음
승리의 자이언츠!!!
조지훈의 마음이 나으 마음과 같도다
나도 껴안아주고 싶었다
하윤이가 벌써 아빠 응원가 부르고 다니드만
준우는 살맛나겠구나
그래서 유니폼 하나 더 사줄까 고민중
처음 본 에디튼
생각보다 잘생김
괜히 울버린 그 오리진 생각난 외모
그 리브 슈라이버 닮은 것 같음
그리고 나도 외칩니다
우와아아아아아우!!!! WOW!!
다음번 직관은 언제가 될지....ㅠ
광주로 롯기전이나 가야겠어요 ㅠ
이번에 주말에 있던데 ㅠ
아따... 근디 진짜
한번씩 내려갔다올라믄 너무 되아....ㅠㅠ
집에 오자마자 그냥 디비 자부렀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