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눈팅만 하고 다니고 댓글도 안쓰는 제가 어떻게 갑자기 홀린듯
댓글을 달고 나눔을 받아서...
이렇게 좋은 옷을 받아서 잘 입고 다니고 있습니다!
정말 옷에 뭔가 영혼이 끌렸던 건지, 옷이 맞춤옷처럼 완전히 정말로 딱 들어맞네요. ㄷㄷㄷ
선불로 택배도 보내주시고, 같이 주신 향수(아껴 쓸꺼에요 ㅠ_ㅠ) 랑 필링패드도 잘 쓰겠습니다!
택배가 조금 늦길래 늦나보다... 하고 그냥 있었는데
걱정 마시라고 전화 주시고 그래서 정말 작업하다가 모니터에 절할 뻔했네요 ㅠㅠㅠㅠ
넘모 감사하고 죄송할 정도에요.....
지금도 밖에서 천둥이 치네요 ㅠㅠㅠ 예쁜옷 입고 야외에서 사진 찍으려고 했는데
돌아다니긴 했지만 비가 오락가락 해서 실내 사진이 많아요. ㅠㅠㅠ 죄송해요
정말 잘 입고 다니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