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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또 난타' KIA, 승리에도 찜찜한 뒷맛
게시물ID : baseball_1144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
조회수 : 28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10 00:06:52
 
 
 
[OSEN=광주, 이상학 기자] KIA 불펜이 이틀 연속 역전패는 허락하지 않았다. 그러나 찜찜한 뒷맛을 남겼다. 
KIA는 9일 광주 한화전에서 3-2로 승리했다. 선발 양현종이 7이닝 9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1실점 쾌투로 시즌 2승째를 올렸고, 로저 버나디나가 마수걸이 홈런을 7회말 우월 투런포로 장식했다. 여기에 불펜도 경기 후반 위기를 딛고 리드를 지키며 위닝시리즈를 만들었다. 
 
 
 
 
 
출처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409170829425?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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