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시작했다가 10년째 게임에 빠져사는 겜덕후입니다.
저번글에 이어서 소개 못했던 게임들을 올려봤습니다.
Balloon Fight - Main Theme
패미콤시절 리얼우정파괴 게임이었던 벌룬파이트의 메인브금입니다.
진짜 하다가 옆친구가 풍선을 터뜨리면 딥빡이었죠
문명4 - 바바예투
이젠 지겨울정도인 바바예투입니다.
한때 문명신드롬떄문에 모르는분들은 거의 없으신 곡입니다.
인류의 진화과정이 담긴 노래라고 할수있습니다.
프린세스메이커2 - 여름테마
왠만한분들은 키워봤던 딸내미2의 여름테마입니다.
오랜만에 들으니 다시 플레이하고 싶어지네요
게임제목은 여왕만들기지만 매춘부테크 타시는분들이 더많았던 게임...
워크래프트3 - Storm, Earth and Fire(Power of Horde)
워크래프트3 프로즌쓰론의 엔딩곡인 이 곡은 블리자드 직원들이 연주하고 부른노래로 알고있습니다.
와우에서도 카메오로 시간되면 가끔식 이 L70TC밴드가 공연을 합니다.
World of Warcraft - Call to arms
와우하면 이 노래 밖에 안떠오를 정도로 유명한 노래입니다.
제목만 봐서는 모르실분들이 많은데 1:09초 부터 들으면 아 이노래구나 하실겁니다.
각종 커뮤니티에서 브금으로 자주쓰이거나 와우관련글에 자주 쓰이는 노래입니다.
World of Warcraft - Legend of Azeroth
와우의 브금은 정말 입이 벌어질 정도로 완성도 있는 음악들입니다.
이 오리지널 로그인음악이었던걸로 기억하는 레전드 오브 아제로스는 오크들의 침략과 아제로스의 신비로운 땅
그리고 이곳 저곳에서 발발하는 전쟁의 느낌을 한곡으로 잘 표현한 곡입니다.
Fifa 2000 - It's Only Us
축구게임 브금하면 이 노래가 단연 최고봉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시절 리즈였던 로비 윌리암스형이 불렀던 이 사운드트랙은 많은 축구팬들의 사랑을 받는 노래입니다.
파이널판타지10 - 얼마나 좋을까
우리나라의 가수 이수영이 불렀던 얼마나 좋을까란 곡입니다.
심지어 영문판이 원곡인데도 해외에서는 이 이수영씨가 부른 버전이 더 좋다고 하는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음악방송 채널에서도 노래가 좋다보니 틀어줬던 그런저런 곡입니다.
더블드래곤 - Dead or Alive
잊을수없는 BGM입니다. 오락실에서 플레이하면서 주구장창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재 아닙니다)
열혈시리즈를 개인적으로 좋아했었는데 리믹스버전이 더블드래곤형제나올때 나왔었습니다.
핫라인 마이애미2 - Divide
시원시원한 게임인 핫라인 마이애미2의 Divide란 노래입니다.
언제 나왔었는지는 플레이할때 기억안나지만 게임의 OST가 좋아서 찾아봤던 곡입니다.
Flower - Purification of the City
개인적으로 이 도시미션에서 이 브금을 들으면서 소름돋았던 기억이 있어서 올립니다.
진짜 살인만하고 좀비를 피해 다니고 하던 때였는데 이런 게임도 해봐야지 하면서 했었는데
마음 속 깊숙히까지 정화되었던 게임이었습니다. 최고였습니다.
모던워페어2 - End Credits
연출력하나는 갑인 한때 국민FPS 패키지게임이엇떤 모던워페어2의 마지막 엔딩곡입니다.
아직 안해보신분들을위해 스포는 하지않겠지만 마지막장면이후 나오는 이곡은 전율 그 자체에 여운을 남겼습니다.
역시나 캐리비안의 해적이나 더락 인셉션의 OST를 만들었던 한스짐머구나 싶었습니다.
레인보우식스 로그스피어 - Main Theme
현실성 쩌는 한발맞으면죽는게임 레인보우식스의 OST입니다.
한때는 카스1.6과 양대산맥이었던 게임입니다. 지금은 그저 추억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