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8일차부터 안적긴 했는데 그때부터 개 쳐먹기 시작했습니다
아..개쳐먹었단 표현은 좀 그렇지만...
밀가루를 조금씩 먹었단 말입니닷!!! 그래도 야식은 일절 안하고 국물도 마시지 않았습니다..
좀...쳐먹다가.. 오늘 집에 와서 몸무게를 재봤는데 웬열...
54.... 왜지... 부모님들은 살이 많이 빠졌다고 말랐다고 하시지만
그건 부모님의 시각이기 때문에..ㅠㅠ
오늘부터 근력운동을 하기로 했어요. 늘어지는 팔뚝살을 참지 못하고..시작합니다.
운동량은
다 하고 밑에 댓글로 적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