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패커 체험키트 신청햇 그거만 언제오나 우편 매일 확인하다가 오늘 드디어 왔더라구요
그래서 와 드디어 왔네 하고 우편함에서 꺼내는데
우편물이 찢어진것도 아니고 딱 여는 자리 로
개봉해서 열려있는거에요
정말 황당하고 당황스러워서 보니까 내용물은 그래도 들어있더라구요
아파트에 씨씨티비 달려있어서 안가져간건지 진짜 얼척없네요 왜 남의 우편물을 저렇게 당당하게 뜯어볼수가 있는지
남편꺼까지 두개신청해서 두개가왔는데 겉으로 나와있는 우편물은 뜯어져있고 안에 쑥 들어가서 안보이는건 멀쩡하네요..나참.. 화부터나네요
남의 우편물 뜯어보지 못하게 관리소에 연락해서 방송이라도 때리게 해줘야 하나 별 생각 다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