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드는 의문점
1. 보통 조선왕조에서는 신돈 덕분에 사대부가 힘을 얻어서 조선왕조를 건국했다고 알고 있고, 오히려 신돈은 고려왕조와 고려를 지키려는 최영장군의 눈엣가시였는데 어찌하여 신돈이 조선왕조에선 간신배가 되었습니까?
2. 신돈의 여성편력이 대단해서 신돈은 정력의 대명사라고 하는데, 그렇게 주변엔 여자들이 많았습니까?
3. 신돈은 고려왕조에 대해서 별 좋은 시각도 아니였는데도 불구하고 어찌하여 치밀한 준비에 따라 공민왕을 엎어서 왕이 되고자 하지 않았습니까? 이성계 대신에 왕이 될 기회는 많았는데 말이죠. 이인임의 견제 덕택이었습니까? 그 자리에 만족하고 싶었던 것이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