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더블웨어+언프리티랩스타 비비 바른 후 로라메르시에 루즈세팅 파우더를 똥퍼프에 찍어 눈밑 코옆에 넉넉히 눌러준 후 눈썹 다 그리고 나서 브러쉬로 털어냈거든요. 한창 더운 시간에 외출해서 땀이 비오듯 흘렀는데 티슈로 찍어도 파데가 거의 묻지 않았고 화장도 진짜 유지가 잘 됐어요.
그리고 저녁에는 야끼소바 5인분 하느라 땀을 또 왕창 흘렸는데 파우더 거의 안바른 코랑 턱만 화장이 많이 날라갔고(땀을 문질러 닦기도 했어요) 베이킹 했던 부분은 진짜 말짱해요 ㅎㅎㅎㅎ 우와...베이킹의 위력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