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동물 게시판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써봐요 ㅎㅎ
그제 친한 지인들과 모란장에서 벌건 대낮에 치맥하고 ㅋㅋ
구경하다가 지인 중 하나가 허슷키 이눔슷키 (사실 다른 종도 섞인 믹스 같아요) 를 분양받아오는 바람에
여러번 심쿵사할 위기를 극복하고 혼자 죽을순 없으니 여러분의 심장을 저격하고자 사진 몇장 가져와 봤어요.
'ㅅ' 뭉치 예쁘게 봐주세여
오시자마자 상전이신 뭉치님. 장판위엔 늑대후손이신 뭉치님이 끝장내신 불주먹 에이스와 아직 살아있는 도라에몽이 보잇..
자다 깨신 뭉치님. 태평양 바다빛의 눈빛이 매력적이심 +ㅅ +
"내 턱을 받쳐라" 눈빛으로 말씀하심
놀랍게도 여성이신 뭉치님은 잠도 요염하게 주무심 ㅋㅋ
집안 곳곳을 탐색중이신 뭉치님.. 궁디 팡팡 각..
본인얼굴 거울보고 심쿵사.. 는 페이크 또 주무심
"에미야 갈증난다.. 물좀다오"
하악.. 탐스러운 영양젤리를 소유하신 뭉치님 ㅠㅠ
또 요염돋게 주무시는데..
마무리는 존못 사진 ㅋㅋ
얼른 요래 커서 나 태워죵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