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제도요
보면 고렙의 스틸을 막기위해서 만들었다느니 어쩌니 개소리들 했었는데
일단 무자본 유저의 시각으로 봤을때는 그건 걍 돈많은 애들 좋으라고 만든 제도에요
애초에 유저들이 경찰처럼 공권력이 조금도 있는거도 아닌데 그딴 룰을 만든 것도 웃기고
스팩 되고 스틸할 놈들은 결국 하거든요 그러다가 어라? 내가 스틸하는데 내가 얘 경치를 다먹네? 이새퀴 거지네?
그럼 조롱하면서 계속 해요ㅋㅋㅋ
일부러 엿먹일라고 스틸하는 애들도 있는데 이건 걍 답이 없어요
그리고 가장 많은 유형이 지나가는 길인척 몹 한번 쓸고 가는 애들 있는데 대부분 그 몹이 거슬리지도 않는 고스팩 유저죠
애초에 지나가는 길인척 쓸어내는데 몹 하나당 2방 이상 나오면 모양 빠지죠
결국 자리는 스펙 쩌는 애들이 사냥하는데 거슬리니까 만들어놓은 가식적이고 역겨운 제도라고밖에 안보여요
저렙존 보면 무자본들한테 불가피한 퀘지역인데 맵 하나를 지 자리라고 헛소리하고 어디서 델고왔는지 렙 200짜리 꼬봉 하나 줄에 매달려있고ㅋㅋㅋ
데미지 좋아도 저렙이라 맵 한번에 다 쓸지도 못하면서 이딴 병신짓은 왜 하는지 의문입니다
예전 메이플에서 자리는 그나마 나은게 맵 하나가 아니고 플랫폼 하나였어요
패치되면서 사냥범위 늘어나니까 정신 나가가지고 맵 하나를 자리라고 다 쳐먹고 있고 넥슨한테서 전세라도 받았나요?
채널, 사냥터 부족이 문제면 단체로 보이콧하거나 시위, 건의하면 되는데 이런 미친 제도 만들어놓고 확성기로 길드싸움이나 하고있고
10년 넘게 지나서 뭔가 좀 합리적으로 바뀐줄 알았는데 초기보다 더해서 조금 놀랐네요
그러다가 메이플은 영원한 초딩겜이구나 하면서 납득했고요
결국 사냥터 폭을 넓히지 않는 넥슨이 병신인데
거기에서 카르텔 만들어서 힘으로 약자들만 깔아뭉개는 유저들도 전혀 다르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이제는 성인들이 많을텐데 확실히 다른 게임보다 문화가 더 저질이고 유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