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90년대면 저 역시도 어려서 살아있을때인데,
우리나라 반대편 콜롬비아에서는 살인이 밥먹듯이 일어나고
정말 말그대로 무법천지인 상황을 보면서, 마약이 참 무섭구나라는걸 다시 한번 느끼고 재밌게 본 미드인데요
참 웃긴게 그 상황에서도 같이 작전 수행하는 DEA 요원들 빨갱이로 몰아서 잡으려는
꼰대 장군 보면서 진짜 저 짓거리는 어딜가도 답이 없구나하고 또 한번 느끼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목숨걸고 마약왕 추적하는 같은 미국요원 빨갱이 아니냐고 의심하고 잡으려고 ㅋㅋㅋㅋㅋㅋ
정말 저건 약도 없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