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장관은 공을 국회로 넘겼고,
이제 개국본 시위는 국회 앞으로 넘어간다네요.
집회 신고 모두 마쳤고 4차선 도로 허가 받았다고 합니다.
이번 시위에는 3만명 정도 모일 거라고 예상하지만,
민주당 내 검찰개혁안 반대하는 반란표 진압하고 검찰개혁 성공하기 위해 국회에서 목소리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10월 29일에 자동상정을 하거나
자유한국당이 반대하더라도 문희상 의장이 직권상정이라는 결단을 내릴 수 있게
여의도에서 10월 19일에 촛불의 목소리를 들려줘야 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엔 자유한국당 당사 앞까지 행진한다고 하네요.
검찰과 싸우는 입장에서 집회비용도 깔끔하게 처리하지 않을 리 없죠.
집회 비용은 세무사 통해서 축소신고하지 못하도록 모든 내역들 부가세 신고까지 마쳤다고 합니다.
깔끔하게 공개한다고 하네요.
모금함을 단 한번도 돌리지 않은 시위.
앞으로도 모금함은 볼 일이 없을 거라고 합니다.
모든 내역은 계좌에서 부가세까지 내며 깔끔하게 처리.
이번 주엔 국회 앞으로 나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