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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항상 눈팅만 하다가 글을 남겨보네요
저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만 제가 하는것을 다이어트라고 칭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저는 다른말로 건강해지기라는 말을 쓰고있습니다.
3끼 전부다 먹고 간식도 먹습니다.
운동도 간단하게 하고 있습니다.
9주동안 러닝머신 30분 걷기 , 실내자전거 30분타기 가 전부네요
식단은 아침 점심은 일반식 ,저녁은 닭가슴살 고구마 우유 상추 등등
지금 블로그에다가 연재를 하고있는데 오유 다게에도 같이 쓸까 고민중입니다
제가 느낀것은 운동방법,식단 다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것은 꾸준함과 마음가짐인것같습니다.
헬스장 관장님께 여쭈어보면서 운동을 하고있는데요, 사실 9주동안 걷기30분,자전거30분만 하니 정말 지겨웠습니다.
하지만 이런 쉬운강도로 운동을 했기에 꾸준히 매일마다 할수있었고 이렇게 길게 끌고 올수있었던것같습니다.
사실 더 격한 프로그램과 더 격한 식단을 함께하면 더 많이 살이 빠지겠지요 !
그렇지만 제 쿠크다스같은 멘탈이 그것을 버텨낼수있을까요? 아마 일주일도 못가서 치킨을 시켜먹고있겠지요
말 그대로 건강해지기위해서 운동을 하고 식단을 챙겨먹다보니 급할이유도 없고
하루 하루가 아니라 일주일 , 한달 단위로 보면 몸무게가 줄어가는게 확연하게 보이더라고요.
하지만 매일마다 조바심이 드는것은 사실입니다
더 운동하면 좋을텐데 더 덜먹으면 좋을텐데 그러면 더 빠졌을텐데
저 혼자했다면 그렇게 바꿔서 했겠지만 일주일마다 관장님께 살짝 도움을 청하고있습니다.
식단노트를 보여드리며 몸무게도 매일측정해서 적고
이제는 일주일에 노트를 검사맡는 순간이 제일 기대됩니다.
제가 열심히하니 관장님도 기분이 좋으신지 이런저런 조언을 해주십니다.
헬스장은 관장님이 친절한곳에 가는게 제일인것같습니다.
글이 제멋대로네요 ㅎㅎ
기분이 좋아 생각나는대로 그냥 써봤습니다.
아마 내일부터 ~ 글을 계속 연재할것같네요
그럼 좋은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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