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당을 보면 항상 누군가 전략을 짜고 그 전략대로 각자 임무를 맡아서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마치 전쟁에 임하는 군인들의 모습 같다고 할까요?

 

그들의 목표는 승리일뿐 승리를 위해선 욕먹는거 쯤은 신경 쓰지도 않습니다.

 

가다가 뭐가 제대로 안먹힌다 싶으면 바로 바로 작전을 변경하죠. 정말 일사분란합니다.

 

민주당의 대응방식을 철저히 연구해서 플랜 B 플랜 C  아주 철저합니다.

 

이에 비해 민주당과 정부는 정말 각자도생이라고 할까요?

 

전략이라는 자체가 없거나 있어도 전술이 없습니다.  고양이 목에 방울 다는게 전략이라면 어떻게 달것이냐가 전술이죠.

 

마치 임진왜란 초기에 왜군을 상대하는 조선군 같습니다.

 

왜군의 선봉장 고니시에게 조선 정부가 보낸 공문 내용을 보면 우리가 너희를 공격한게 없는데 왜 공격을 햇느냐죠.

 

자기 죽이려 칼들고 오는 상대에게 이러시면 안됩니다. 라고 하는 꼴이죠.

 

양아치 집단에게 좋은말로 상대하려니 통하나요?

 

요즘 뭉쳐야 찬다의 어쩌다 FC를 보는거 같습니다.

 

개인 개인은 전설인데 11명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야 이길수있는 축구에선 무능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