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김성근 감독의 폭주를 구단엣 통제하기
시작했어요.
지금까지 김성근 감독은 80명정도 되는 선수를
본인의 판단에 따라 마음껏 이용했지만 이제는
1군만 집중해야 해요.
지금까지 무한정 선수를 갖다 쓰다가 이제 엔트리
27명을 어케 활용해야 할까 고민 해야 합니다.
오히려 선수 자원낭비가 줄어들어서 더 좋은 결과가
올수도 있어요. 현대야구에서 잦은 엔트리 변화가
악영향을 줄수 있어요. 미국처럼 1군 엔트리를
최대한 유지하고 2군에서 추천해 올리는 선수만
쓰는게 오히려 더 집중력 있을 겝니다.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498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