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1012222930504
여기는 혜화역 2번 출구 200여 명의 대학생이 모였다는 집회
종양일보 보도(https://news.v.daum.net/v/20191012221629412)
오후 8시 5분.
시국성명낭독, 슬로건 제창 의 순서가 지나고
사회
-이번에는 한 유튜버분이 만든 뜻깊은 영상을 보겠습니다!
[누가 재인인가? 뮤지컬 영웅-누가죄인인가]
내용 : 2년만에 나라경제 말아먹은 이니는 무죄, 태블릿 조작 여부도 안가려진 그네는 유죄. 이게 나라냐~
사회
-발표시간도 있겠습니다.
정승우
-저는 연대 전기전자공학과 대학원생입니다.
-소위 진보라 불리는 좌파는 검찰에 기대왔습니다.
-박근혜 탄핵때 검찰, 특검수사 하라던 사람들이 이제 검찰 손발을 자르고
-윤석열의 말도 안되는 비리를 늘어놓습니다.
-왜 지금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할때는 손발을 자르나요? 중국입니까? 북한입니까?
-여긴 자유주의 대한민국입니다!!
(*중국이나 북한이었으면 검찰이 앞장서서 야당들을 묻지도 않고 기소하고 빵에 보냈겠지)
사회자
-좋은 발표와 영상이었습니다.
-그래도 우리 집회는 정치색이 없는 집회입니다 데헷
집행부 이모씨(고대졸)
-조국 지지자들은 우리의 외침이 진영논리랍니다. 진보와 보수 대립이랍니다.
-여러분 공정,평등,정의가 진보/보수로 나뉠 수 있습니까?!
(*이모씨는 새벽당이라는 우파정당 창당 준비위원장으로 활동.)
그외 이언주가 등장. 따로 발언을 하진 않았지만, 초청가수 공연 도중 무대에 올라
[결과 정의 어디갔나] 피켓들고 춤을 춤
이날 전대연 집회 참가자들은 70% 이상이 50대 참석자.
그 증거로 집회 주최측도 참가자들에게 [젊은 사람들 오면 앞 자리를 비켜달라] 라고 양해를 구함.
기자
-다 50대 이상인데여?
주최측
-대학생들이 시험기간이라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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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같은 소리하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