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10만원대에 가까웠던 야마하 EPH-100을 사용하였는데 처음 구매하고 나서 반년동안 쓰다가
한쪽 선이 단선이 되어서 다시 동일제품으로 구매했는데 이번엔 반년도 못채우고 단선이 온 것 같네요
이게 평도 좋은데 이상하게 제가 관리소홀인지 잘 고장이 나서 다른제품으로 바꿔볼까 하는데 뭐가 좋을까요?
개인적으로 EPH-100이 정말 맘에 들었던게 커널형 이어폰 특성상 고무 분실이 자주 발생하는데 이건 꽉 낀
형태라 고무를 단 한번도 잊어버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금 검색해보닌까 가격이 7만원 가까이 떨어졌던데
이걸 다시 재구매 할지 아님 비슷한 이어폰으로 재구매할지 고민이네요.
갠적으론 귀에 꽉 끼고 묵직한 소리를 내주면서 고무가 잘 분실되지 않는 커널형 이어폰을 찾고 있습니다.
가격은 15만원대까지 생각하고 있네요.(혹시 터무니 없이 가격을 싸게 생각하고 있다면 더 좀 비싼 제품도 생각중입니다.)
주로 사용하는 장소는.. 일단 일상에서 매우 자주 사용합니다. 컴퓨터부터 누워서 핸드폰, 밖에 돌아다닐때도 대부분 이어폰을
끼고 있네요.
그리고 혹시 이어폰 단선 방지 팁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ㅠ
부탁드립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