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꿈이 있어 이 회사에 지원했지만
모 사이트에 적힌 평 그대로더군요
열심히 노력해서 살아왔는데.. 8개월차이지만.. 프로젝트 잦은 변경으로 여전히 새로운 업무에
사수는 없고 일은 책임자로 이 프로젝트 저 프로젝트 아무것도 모르는데 PM 역할 맡고 있고
신입사원 퇴사율이 30~40%는 되네요.
참 버겁네요..
전 참 나름 유머러스하고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 8 개월만에 아니, 중국온 삼주만에
이리 어둡고 침침한 사람이 되다니 ....................
집도 어려운데, 근성하나로 버텨왔는데 어렵네요. 첫 단추를 잘못 끼운 걸까요.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중국 사람들이랑 같은 사무실 쓰는데,, 한국 사람들이 더 악랄하고 가혹해요 참.
전 상냥하고 친절한 성격인데,, 유흥도 안좋아하는데 이 회사 출장자들 노는거보면 참... 제가 싫어하는 것들 다 하네요
3년만 버티자 ,, 2년만 버티자,,, 1년만 채우자... 이번 출장만 견디자.. 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취준생분들,, 본인에 맞는 회사 잘 찾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