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감독은 4일 NC전을 앞두고 "원래는 내일(5일) 42번(비야누에바) 차례다.
그런데 어깨가 조금 무겁다고 하더라. 4년 만에 선발 보직을 맡아서인지 (4일 휴식은) 무리다.
등판 일정을 하루 늦추면서 맞춰주기로 했다. 그 대신 안영명이나 이태양을 선발로 내려 한다"고 밝혔다.
결국 이태양이 선발로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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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누에바 컨디션이 좋았으면 4선발 로테이션을 할 생각이었다니 ㅡㅡ
시즌 초라도 좀 5선발해보면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