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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114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란머리송송★
추천 : 12
조회수 : 2115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7/12/12 14:04:52
연말이라 너무바빠서 월화수목금금금 으로 출근하시고 ㅠㅠ
퇴근시간 12시... ㅠㅠ
그렇게 바쁜 요즘을 보내는 남편님께서
일하고 새벽 한시에 퇴근했는데
컴퓨터로 게임하는 제 어깨를 주물러주며
“고생했어 힘들었지?”
하고 해주십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살 2살 놈들은 날이갈수록 말도안듣고..
남편의 야근으로 인해 독박육아라 힘든건 사실이지만
새벽 한시에 퇴근한 남편이 알아주고 보듬어줄때....
(게다가 게임중이였는데ㅠㅠ)
새삼 다시 반했어요 큽
사랑해 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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