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이낳고 휴직중인 유부징어예요~ 맨날 베오베랑 베스트, 육아게만 갔었는데... 베오베에서 뷰게글 몇개 읽고 어느새 뷰게글 하나하나 읽다보니 제 손엔 레브론 휩크림과 똥퍼프가 들려있네요...ㅡ0ㅡㅋㅋ 아이가 어려서 외출 할 일도 없는데 말이죠 ㅋㅋㅋ
거기다 이제 곧 복직이라 이것저것 준비하는데... 왜 평소에 화장이라고는 비비크림에 아이셰도우 하나에 아이라인, 마스카라만 하던 제가 벤지풀을 탐내고 있는거죠??!!! ㅋㅋㅋㅋㅋㅋ 바르는 법도 잘 모르는데... 자꾸 탐나네요 ㅋㅋㅋ 거기다 립스틱도 왜 이리 탐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