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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366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allASleep
추천 : 17/3
조회수 : 1387회
댓글수 : 57개
등록시간 : 2015/12/19 09:25:59
호남의 안철수 지지율이 높다는 별 신빙성도 없는 조사가 올라오기 시작할 즈음부터 댓글에 한두개씩 그 움직임이 보입니다.
그 움직임은 자기가 호남사람인데 주변에서 안철수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주장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댓글로만 보이던 움직임이 글로 베스트도 가는 등 심상치가 않아보입니다.
또한 문재인이 정동영을 만난 뒤로부터 분탕질이 더욱 심화되려는 조짐이 보였습니다.
이미 낌새를 채신 분들도 계시긴 하지만 사태가 커져서 유래없는 분탕질로 오유가 망할까 걱정이 됩니다.
걱정이 되는 이유는 그 작자들의 심리전이 너무도 교묘하다고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생각도 듭니다.
새정연 입당러쉬로 인해서 오유라는 커뮤를 무시하면 안되겠구나 하는 위기감이 생겨서 그 작자들이 들어오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여튼 제가 바라는 것은
"호남에서는 안철수 지지율이 높다더라."
"새정연에서 호남계열 인사가 축출 되는 모습을 어르신들은 싫어한다."
"전주에서는 아직도 정동영이 신이다." 등
이런 자극적인 말들에 여러분들이 놀아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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