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기기에 관심이 아주 많은 사람인데요
주로 인이어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는 사람입니다. 그러다가 조금더 좋은 음질로 음악을 듣고싶어서 컴퓨터 사운드카드도 사운드블라스터z로
바꿨구요 주로 쓰는 이어폰은 트리플파이 쓰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헤드폰은 어떤 느낌일까 검색해보고 이어폰과 헤드폰의 차이도 많이 알아
보았습니다 주로 하는말이 헤드폰과 이어폰의 진동판 크기부터 틀려서 헤드폰의 음질이 확실히 더 좋다고들 하더라구요 그래서 당장 검색해보고
소니 mdr-1a 구입해서 청음해보았는데 이게 왠걸..음악이 너무 심심하게 들립니다 좀 심하게 말해서 음악을 듣고있으면 잠이 올려고 합니다 ㅡㅡ;
사람들이 mdr-1a음질이 소니 스럽다고들 하던데 소니 스타일이 원래 이렇게 밍밍한건가요...? 진짜 트리플파이로 영화나 음악들으면 소리가 쫄깃쫄깃
하다고 해야하나? 그런느낌인데 mdr-1a 너무 실망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