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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114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aniel81
추천 : 0
조회수 : 87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2/19 07:54:12
안녕하세요.
22개월 아들 둔 아빠입니다.
밤 10시 전엔 꼭 재우는데요
9시 반 쯤 응가해서 욕조에서
씻기는데 통을 가지고 놀더라고요.
욕조에서 통에 물 담는 놀이를
엄청 좋아라 합니다.
다 씻기고 나가자는데 더 놀겠다는 겁니다.
그래 조금 더 놀다 가자. 그런데
10시가 되어가니 자러가자. x5
이 얘기를 제가 할 땐 아니라고만 하고
그래서 억지로 ㅜㅜ 데리고 나와서
울렸어요.
그 다음에 엄마가 와서는
이래저래 안되는 거야 알겠지? 할 때는
응 응 훌쩍
대답하는 겁니다.
아빠친구도 좋지만 아빠이고도 싶은데
대화가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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