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최근은 아니고 중학생때 좋은 기회가 있어서 후쿠오카로 페키지 여행 간적이 있음
지금도 생각하면 진짜 문화 충격인게 너무 많았음
1.교통비가 비싸서 그런지 자전거로 이동하는 사람이 많았음
근데 신기한게 여자들이 짧은 치마입고 그냥 자연스럽게 자전거 타고 다님. 당연히 속옷이 다 보임.
2. 자유시간에 오락실을 간적있었음
엄청 넓고 깨끗했음
게임도 다양하고 심지어 슬롯 머신도 있었음
가위바위보 게임이 있었는데 기계 모니터 화면에 야하게 입은 여자들이 나옴
그것도 CG가 아니고 동영상
한판씩 이기면 여자가 옷을 벗음;;
끝판 깨니깐 자판기처럼 기계에서 속옷이 나옴;;;;;;;;;;;;;;
다음날 들키까 무서워서 공중화장실에 버림
3.하루는 호텔 비스무리 한데서 묵었음
방은 그냥 평범한 다다미 방인데
TV에 책 크기만한 박스가 붙어있었음
100엔이라 써있어서 동전 넣고 채널 돌리니깐
포르노 나옴;;
더 충격이었던건 모자이크도 없었음
30분정도 나오고 자동으로 꺼짐
친구들이랑 새벽3시까지 TV봄
올해가 가기전에 한번 더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