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대생이 "정신적 귀족이 되고 싶었지만 생존을 결정하는 것은 수저 색깔이었다" 내용을 남기고 투신하는 일이 있었어요.
뉴스접하고 너무 충격에 빠졌었어요.
만19살이란 어린나이에 죽음을 택했단것도 충격이고,
그래도 서울대생인데 우리 현실이 모두에게 같다는 것도 충격적이고..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51218104434668 그래서 거짓말N거짓말행동같이하는 뻔뻔한 형제자매들과
급 행동을 계획했어요.
이럴땐 뭐라도 해야한다는게 우리 모토이고
가만히있는 당한다는 우리교훈이거든요.
청년들의 현실을 알리기위해 ㅂㄱㅎ의 결혼드립을 까는 대자보도 쓰고
히 민중총궐기 홍보지도 만들었어요.
요즘 우리를 제일 빡치게했던
세월호의 '기억나지않습니다, 애들이 철이없는거죠'드립
백남기농민이 의식불명인데 사과는 개뿔 '복면금지, IS같다'드립,
노동개악드립까지요.
정말 사람답게 산다는 게 이렇게 어려운 줄은 ㅂㄱㅎ를 만나기전까진
정말 몰랐던 거 같아요.
내일 광화문광장에서 모인다는 민중총궐기에서 뒤집었으면 좋겠어요.
백남기농민에게 사과도 하게 하고,
세월호가족들에게 진상규명도 약속하고,
청년들과 노동자들에게 노동개악중단하겠다고도 말할수있게...
아니 ㅂㄱㅎ가 말못해도 야당이 제대로 싸워줄수있게 힘을 줬으면 좋겠어요ㅠ
민주당 온라인 이틀만에 2만명가입했던 저력으로 확 확 판을 뒤집으면 좋겠어요.
뻔뻔한 형제자매도 내일 뻔뻔하게 가려고요.
모두 뻔뻔하게 만나요
●뻔뻔한 형제자매들의 거짓말N거짓말행동
1차는 김무성 박그네 가면쓰고 거짓말 속지말자 `뻥`튀기 나눠주는 행동!
http://todayhumor.com/?sisa_632038 2차는 노동개악과 거짓말 알리는 스티커 설문!
http://todayhumor.com/?sisa_6337263차는 대학화장실1600곳 암모니아전
http://todayhumor.com/?humorbest_1169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