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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동현, 옆구리 내복사근 좌상...전치 3주
게시물ID : baseball_1142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2
조회수 : 25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03 17:33:05
LG 트윈스 베테랑 불펜 이동현이 당분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LG는 3일 이동현의 정밀 검진 결과를 발표했다. 이동현은 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팀이 2-1로 앞서던 6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서 선발 윤지웅을 구원등판했다. 하지만 이동현은 박동원을 상대로 공 1개(볼)을 던지고 갑자기 허리쪽 통증을 호소했다. 트레이너가 곧바로 달려나가 이동현의 상태를 체크했고 양상문 감독과 강상수 투수코치가 이동현의 상태를 점검 후 교체를 결정했다. 이동현에 이어 최동환이 마운드에 올랐다. 3일 받은 검진 결과 좌측 옆구리 내복사근 1도 좌상. 3주 진단이 나왔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지만, 당분간은 치료와 재활에만 전념해야 한다.LG는 마무리 임정우가 어깨 통증으로 휴업중이다. 때문에 이동현의 이번 부상이 더욱 아쉽다. 당분간 정찬헌, 신정락, 진해수, 김지용이 필승조 역할을 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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