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의 내용은 다른분들도 많이 써주셨지만..
"사건이 급 해결된다."
이건 역시 이번극장판에서도 그렇네요..
피카츄가 석화(?)되고나서 뭔가 감동을 짜내려고 한것같은데.. 뭔 되자마자 원래대로 돌아오고..
(뮤츠의 역습때처럼 감동을 느끼게해줘!!)
트레이너도 없는 디안시의 메가진화!! (누구의 키스톤과 나이트가 반응한것일까?)
보고와서 이것저것 정보들을 찾아봤는데, 일본내에서도 그렇게 흥행하지못했다고 하는군요..
5기극장판 물의도시의 수호신 라티오스 라티아스 다음이라고함..
(5기 극장판이 실패하다시피해서 다음 극장판부터는 포켓몬 배포를 하고있죠 ㅎㅎ..)
그리고 동시상영해주는 "피카츄 이건 무슨 열쇠야?"는
이런식이면 그냥 본편시간을 좀더 늘려줬으면 좋겠네요..
동시상영작은 그냥 포켓몬들이 노는걸, ㅋㅋㅋ 하면서 보는거라 생각하는데,
저번 극장판이랑 같이 했던 피카츄와 이브이프랜즈부터 시작해서..
(이거 관람평 읽다가 빵터졌던게 이브이 진화형숫자만큼 하품 나온다는거..)
이번 동시상영작은 철지난 포켓몬굿즈팔아먹으려고 하는것같음..
내용은없고 그냥 포켓몬 소개만하고 끝나는것같고..
(근데 피카츄가 티고라스 입에들어가서 100만볼트 쓰는건 좀 웃겼음...;)
동시상영작은 1기극장판과 같이한 "피카츄의 여름방학"이랑 4기극장판과 같이한"피카츄의 두근두근 숨바꼭질" 이 두개를 재미있게 봤던거 같네요..
어쨋든.. 가서 디안시랑 다크라이 배포도 받고왔습니다.
디안시는 좀전에 코드써서 받았고,
다크라이는 달력 선행배포때 루비에 받았기때문에 오늘은 사파이어에 받아놨습니다.
그리고 받아온것들은..
(이럴때 아니면 못하는 인형자랑 끼워넣기..)
디안시 TCG카드도 받을생각으로 김포공항까지 갔건만..
TCG카드는 다 떨어졌다네요..
영화포스터는 아르세우스 때부터 모아왔는데.. 그냥 나중에보면서 추억놀이 하려고 모으는거고 ㅋㅋ
달력 + 디안시 + 다크라이2마리 + 포켓몬영화표가 12000원이면 가격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