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에센스가 떨어져서 젊은 올리브에 갔습니당 아벤x를 좋아해서 점원 언니에게 피부타입을 말했습니당 그언니가 열심하 설명해주고 손등에 발라주는데 너무나 맘에들었습니당 저는 리액션을 겡장히 잘합니당 어머...진짜 짱이당...너무 고마워여...오진짜 좋네여..등등 탄식과 감탄을 섞어서 리액션을 했고 눈을 땡그랗게 뜨고 대답을 엄청 열심히 하니까 그언니는 약간 감동한 눈치였습니당 저는 구매하기로하고 제친구도 불러와서 그언니앞에서 같이 영업을 해줫습니당 결국 제친구는 사지않았지만 그언니는 저에게 샘플 다발을 주었습니당 샘플다발과 여행키트도 두개나 주었습니당 저에게 계산대가기전에 가방에 집어 넣으라고 했습니당 친구가 부러워했습니당 조흔 친절이었습니당 그래서 그에센스는 두병째사용중입니당
2번 추운날이었습니당 롭의것이 강남에 오픈하여 룰렛 이벤트 중이었습니당 저는 닥토가 필요했습니당
언니가 저를 잡길래 안냥하세여^^하고 인사를 했습니당 언니가 소리를 질렀습니당
어머!이언니왜케 착해! 내가 선물을 줘야겠어! 하더니 룰렛을 돌리라고 했습니당 룰렛은 꽝이됐습니당... 그언니가 한번더~!라고했습니당 또 꽝이었습니당...
제가 탄식하려는데 그언니가 네 추카드립니당~! 하더니 룰렛을 손으로 돌려서 헤어에센스에맞췄습니당 제일비싼거라고 하면서 에센스를 주셨습니당 닥토는 원플원하는 로즈어쩌고를 추천해주셨습니당 이번에도 열심히 설명을 들었습니당 구매하는데 헤어팩도 받았습니당 저는 롭의것의 vip가입을 하고 말았습니당.....
3번 롭의것이 생긴것을 처음보고 들어갔습니당 브루x아 헬시믹스라는 파데가 써보고 싶었습니당 마침 새로오픈해서 어떤 이쁜 쎈언니가 설명을 해주고 있었습니당 저는 질문을 하고 열심히들었습니당 제가 잘 듣는 것을 증명하고자 질문도 중간중간 했습니당
그리고 벨벳립도 느낌아좋아 사기로했습니당 언니입술색이 이뻐서 그걸로 하기로 했습니당 언니는 기분이 좋아졌습니당
카운터에 주인 아저씨가 있었는데 언니가 선글라스를 줘야한다고말했습니당 그러자 아저씨가 재고가 없다고 했습니당 언나는 그러면 브루x아 파우치를 줘야한다고 했습니당 아저씨가 별로안좋아했습니당 계산을 다하니까 언니가 다급하게 브루x아 브러쉬세트도 슬쩍넣어줬습니당 아저씨가 기분이 안좋아졋습니당
나갈때 샘플도 더 줬습니당
이 세이야기의 교훈은 남의말을 잘 듣자 입니당 세상엔 좋은 사람이 많습니당 ^ㅡㅡㅡㅡ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