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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동학원 배임건으로 조국장관님 수사가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게시물ID : sisa_11427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온기잃은
추천 : 1/25
조회수 : 2152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9/10/05 05:43:44
웅동학원의 이사장이었던 조국 장관의 아버지가,
웅동학원의 공사건을 자신의 회사에 하도급을 맡기었답니다.
(뭔가 흔한 대기업 하청구조 같지만 논외..)

하지만 회사가 망하고 공사대금 16억을 반환받지 못하자,
연 이율 26%(.....)의 빚이 학원측에 쌓여갔다고 합니다.
 
해가 갈수록 불어나 빚이 52억에 이르자 조국의 동생분이
42억은 코바씨엔시에게 그리고 10억의 자신의 아내에게 주었다네요.

이 과정에서 소송이 오고 갔는데 웅동학원은 전혀 대응하지 않고(...)
결국 그 빚은 고스란히조국 장관 가족 일가에게 넘어갔다고 하네요.

이 건으로 장관의 동생분이  영장이 신청된 상태구요.
앞서 말씀드린 소송 기간중 웅동학원의 이사가 
공교롭게도 조국 장관님이셨다고 합니다.

바라건대 이제 바람이 더 불어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출처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245318
출처
보완
2019-10-05 06:28:32
1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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