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재개"되면" 다국적기업을 유치하겠다는건데.
재개도 힘든 상태고 다국적 기업이 호구도 아니고 이미 설비 통째로 뺏기고 보상하나 못받고 보상금도 대출명목으로 해줬던 전례가 있는데 여기에 제정신 박힌 기업이 투자를 할거라고 생각하는건지?
우리나라야 박근혜가 어쩌니 저쩌니로 말이 통하겠지만 외국인이 보기에는 김정은이 수틀리면 문닫을 여지뿐만 아니라 남한이 폐쇄를 시킬 수 있다는 여지까지 있음.
미군이 주둔하니까 우리나라가 미사일 실험 할 때마다 주가가 휘청하지 않는거지 미군도 없는 북한 땅에 치안 그 이상이 보장되지 않고 수익률이 높을거라고 예상되는 것도 아닌데 공장째로 날릴 위험을 감수하고 투자할 기업이 진정 있다고 보는건가?
상식이 있다면 국내에 있는 기업조차 북한에 들어갈 생각을 안할거라고 보는게 맞다고 보는데 이해찬, 문재인 모두 똑같은 소리를 하는걸 보니까 이 정부는 이게 가능하다고 보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