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하이트: 자유주의자와 보수주의자의 도덕적 근원에 대해서 [TED]
"올바르다 여겨지는 우리의 생각은 우리가 집단으로 연합하게 하는 동시에
다른 집단과 우리를 분리시키려는 목적으로 진화되었는데,
이것은 우리가 진리를 찾지 못하게 우리의 눈을 가린다."
오유에서 문재인 찬양하는 사람들의 대부분하고
새누리당의 골수 지지자들은
결국 이런 상태에서 도덕적 매트릭스에 빠진상태라 볼수 있습니다.
스스로 도덕적 매트릭스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이것이 대한민국을 올바른 길로 안내하게 될것입니다.
좌파와 중도와 보수의 차이도 모르는 몇몇 오유인들의 글을 보면 참으로 어리섞습니다.
기껏 문재인을 찬양하면서 스스로 문재인이라는 울타리에 갖혀
스스로 문재인에게 도움을 주지는 못할지언정
스스로 사랑하는 문재인을 망치게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이아말로 좌를 원하면서 실질적인 좌의 테두리에 갖힌 보수이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그들또한 이해시켜야 하는 당사자들이지만
먼저 스스로 도덕적 매트릭스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럼으로 인해 스스로 무엇이 올바른 길인지 깨닿고 느껴야겠죠..
이것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여러분들이 해야할 시작인겁니다.
우리가 해결해야 할 정권교체 및 수많은 문제들은
다른사람을 설득시키지 않고서는 해결할수 없습니다.
다른사람을 설득시키기 위한 더좋은 방법은
우선,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 이해하고
사람들은 모두 자기측이 옳다고 생각한다는 사실을 이해한다음
잠깐이라도 5분만이라도 그 상황에서 벗어나 투표를 할때
그 도덕적 매트릭스에서 벗어나 행동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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