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35회 현찰로 하면 무려 194만원이에요(보너스 PT 2회 더 해줘도 37회에 194만원..ㄷㄷ)
그냥 깨놓고 트레이너 쌤이랑 한번 딜을 칠까요? 근데 한 10~20도 아니고 저렇게나 금액이 차이나는데ㅠㅠ 해줄련지도 모르겠고... 말을 말까 싶다가듀 말이나 해보자 싶기도 하고... 괜히 얘기했다가 맘만 서로 상하고 오히려 하던 운동 망치고 몸도 원하는 몸 근처도 못갈까봐 걱정되요ㅠㅠ
휴ㅠㅠ 이런 식으로 개인Pt받다가 pt양도 받아보신분 있으신가요?
다게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1) 밑져야 본전이니 말이나 해본다 2) 그냥 원래 할려고 했던 대로 조용히 PT 새로 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