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원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아버지가 나 사이트 하나만 가입시켜줘 이러더라고요.
무슨 사이트인가 적혀있는것 을 보니까 join.npad.kr 라고 적혀 있더라고요.
뭐 하는 사이트인고 하고 들어 가보니! 가보니!
새정치민주연합 당원가입이었던 것입니다! 짝짝짝
시사게 눈팅은 하고 있었으므로 분위기는 대충 알고 있었습니다.
가입하는 와중에 문재인 당 대표와 점심식사를 하고 싶다는! 소박한 희망을 말해주시는 아버지를 보면서
참 기분이 흐뭇했습니다.
이어서 권리당원에 대한 이야기와 월 당비납부와 세액공제에 관한 이야기,(당비는 휴대폰요금과 합산으로도 낼 수 있더라고요? 잘 되있는 것 같았습니다.) 2주 확인기간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해 드렸습니다.
저는 꿀잠을 잘 수 있겠네요.
시게분들도 모두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