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부터 입당 러쉬만 보면서
이게 유행인지 물결에 그냥 흔들리는건지
맞는건지 쓸데없는 걱정만 하고있었네요
그러다 오늘 베오베 게시물의 한 댓글을 보고 맘을 굳혔습니다
이런 댓글을 보고있자니 바로 확신이 되더군요
당이 중요한게 아니었네요
(댓글써주신분 감사합니다..ㅎㅎ)
앞으로 제가 지지하는분께 제 힘을 보탤수 있다는 생각에 주저없이 가입했습니다.
솔직히 20대 후반까지 한 친구를 만나기 전까진
새누리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살아왔지만
30대부터 그 친구말을 귀기울이고 다르게 생각하다가
오유까지 흘러들어왔고
이제 당적까지 마련하네요..ㅎ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