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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지풀은 사랑♡입니다...! 피카소 브러쉬 지름도 살짝
게시물ID : beauty_333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평범한냥덕
추천 : 5
조회수 : 1767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12/17 20: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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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09698s.jpg

저는 출시되자마자 질렀었어요ㅋㅋ
이 아이의 매력을 왜 다들 몰라주실까 하고 영업글을 파야하나 했는데,
요즘 벤지풀이 사랑 받는 것 같아 흐뭇하네요ㅎㅎ

블러셔에 이렇게 투자를 해본 적이 없어서 결재하면서도 후덜덜 했지만,
실제 발색을 눈 앞에서 보고 첫눈에 반해버려서 어쩔 수 없었지요ㅠㅠㅠㅠㅠ
 

벤지풀1ss.jpg

놑2에 저장된 발색샷이 저모냥이라ㅋㅋ 카메라로 다시 찍어왔습니다.


벤지풀3ss.jpg

펄감 + 벤지풀도 은은하게 발색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아이메이크업+하이라이터+블러셔로 사용했습니다.

마르살라 컬러가 발색이 워낙 잘되서 불타는 고구마가 되기 쉬운데,
양 조절 잘하면 맑은 느낌으로 발색 되서 정말 이쁩니당...!

하이라이터 펄감은 입자가 고와서 촤라라한 느낌으로 발색되는데,
가까이서 보면 펄이 큰 녀석들이 있어서 저렇게 띄엄 띄엄 반짝임이 보여요.

브러쉬에 미스트를 뿌리거나 물에 살짝 적셔서 사용하면 발색이 더 잘되는 제품이라,
하이라이터를 더 촉촉하게 표현할 때 사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예전에 아티스트 분이 그렇게 사용하시니까 진짜 장난 아니여서 지른건데,
왜 제가 한 발색은 다를까요?ㅠㅠ 브러쉬탓? 그럼 하이라이터 브러쉬를 질러야겠죠..?
암튼 하이라이터 브러쉬를 새로 사야하는데, 얼마전에 피카소 브러쉬를 질렀더니 텅장이라ㅠㅠㅠㅠ


DSC00744-2.jpg

피카소 131

130이 품절이라 이걸 샀는데, 어째서 재입고란 말이오...ㅠㅠ
생각보다 큰편이라 볼에 터치할 땐 좋지만, 콧볼같은 곳의 세밀한 터치가 힘드네요.

위에 사진은 더블웨어 샌드에 촉촉한 파데랑 비비 섞어서 바른건데,
확실히 스펀지보다 모공커버가 잘되는데, 잘못 사용한건지 두껍게 표현되는 느낌이네요ㅠㅠ
이런 타입 브러쉬는 처음이라 좀 더 연습해봐야 겠어요!


DSC00744-3.jpg

피카소 722

눈꼬리 삼각존 용으로 샀는데, 아이라인을 섀도우로 덮을때나 꼬리 정리해주기도 좋은 것 같아요.
섬세한 터치를 할 수 있는 제품이라 정말 맘에 듭니다! 사선도 사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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